킹스레이드(King's Raid) 신규 영웅 업데이트

착한 모바일RPG 게임 킹스레이드의 신규영웅 업데이트!

3월 10일, 킹스레이드 운영진은 3명의 신규영웅을 공개했는데요. 출시 후 처음있는 신규영웅 업데이트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영원의 서기관 레오 / 흩날리는 검 플루스 / 달빛의 아이 루나 까지 매력적인 캐릭터의 외형및 스킬영상을 간단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영원의 서기관 레오

[ 클래스속성 사제 ]

오르벨리아 왕실 대서고의 서기관이다.문양을 써서 아군을 치유하고, 적들의 이로운 마법들을 지워버린다.

: 마법진을 그려 공격하는 스킬모션이 인상적입니다. 포지션은 원거리 힐러 겸 디버퍼인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상대를 타격하면서 물리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이로운 효과를 제거, 상대를 침묵시킬 수 있는 스킬을 갖고있네요. 커다란 깃털로 공격을 하는 '레오'의 무기로는 지팡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흩날리는 검 플루스

[ 클래스속성 암살자 ]

황제의 직속 엘리트 호위기사단의 부 기사단장이다. 마법마저 베어버리는 쾌속의 검술을 지니고 있다.강한 적을 우선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 벚꽃을 흩날리며 공격하는 로맨틱한 딜러, 플루스는 단검을 이용한 빠른 검술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같은 직업의 캐릭터로는 레이나, 에피스가 있는데요. 플루스가 타 캐릭터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유저들의 평가가 많기때문에 아직까지는 '레이나'가 물리딜러 중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달빛의 아이 루나

[ 클래스속성 궁수 ]

자신의 몸집만큼이나 큰 새총을 가지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아이이다.커다란 새총에서 발사하는 탄환은 멀리 날아갈수록 강력해진다.

 

: 새총을 이용한 통통튀는 스킬모션이 너무나 귀여운 궁수 루나입니다. 루나는 생김새는 어린아이지만 제법 강한 스킬들을 갖고 잇습니다. 기절기도 갖고 있고, 스킬들의 데미지도 꽤 강력한데요.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음 신규영웅은 어떤 캐릭터들일지 벌써 기대 돼!

개인적으로 귀여운 궁수 영웅 '루나'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새로운 캐릭터의 업데이트로 킹스레이드는 더욱 활발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과 비교해 딱히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것이 모바일게임은 즐겨왔던 유저들에게는 의아한 부분일 수 있는데요. 더욱 강력하고 타 캐릭터와 비교할 수 없는 스킬들을 장착시켜 신규영웅을 출시시킨 후 과금을 유도하는 타 게임들과는 기준점부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지출처 : 킹스레이드 공식카페

CREDIT

에디터 JISUN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