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힙합곡 '마에스트로'로 음원차트를 누비고 있는 신예 래퍼 엠비션 뮤직의 창모(changmo)
귀에 꽂히는 강렬한 음원 '마에스트로' 는 지난 7월 발매된 EP앨범 '돈 벌시간2'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이 올 봄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이름을 알린 창모는 2014년도 20살의 어린나이부터 꾸준히 음반을 발매해왔다고 하는데요. 음악프로듀싱, 랩실력까지 출중한 것은 그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힙한씬의 슈퍼 루키 창모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모(CHANGMO)
1994년 5월 31일
고향 : 강원도 정선
신체 183cm, 76kg
창모는 2016년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비와이가 2017 최고의 루키로 뽑았을만큼 힙합씬에서는 이미 알려진 실력파 아티스트인데요. 그동안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 그의 음원 '마에스트로'가 역주행으로 차트에 오르면서 그 여파로 대중적인 인지도는 물론 팬들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창모는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피아노 실력과 프로듀싱 실력으로 프로듀서의 위치에서 또한 빠른 속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창모(CHANGMO)의 소속사 '엠비션뮤직'은 일리네어레코즈의 뉴 레이블
창모가 소속되어 있는 '엠비션뮤직' 은 도끼, 더콰이엇이 설립한 힙합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 안에 소속된 또 다른 레이블이라고 합니다. 엠비션뮤직에 소속되어있는 아티스트로는 창모 이외에 김효은, 해쉬스완이 있는데요. 김효은과 해쉬스완 모두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 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인물들이라고 합니다. 천재적인 실력과 독특한 색깔의 3명의 래퍼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쏟아낼지 팬들은 굉장히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내 귀는 열려(보이스 OST), 소지섭 - '있으면 돼'(Prod. by Woogie)(Feat. 창모(CHANGMO)
최근 창모는 흥행리에 종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의 ost 로 제작된 음원 '내 귀는 열려'를 발매하고 잇따라 3월 12일 발매된 소지섭의 힙합 싱글 '있으면 돼'(Prod. by Woogie) 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힙합에 대한 굉장한 애정을 갖고 있는 소지섭은 2011년 힙합앨범 pick up line (픽 업 라인)을 발매한 적이 있는데요. 두번째로 발매되는 싱글앨범에 힙합씬에서 가장 유망하고 핫한 창모를 참여시켰다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애정을 갖고 힙합앨범을 제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두곡부터 창모의 대표곡인 마에스트로까지 감상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을 마무리로 실력파 신예 래퍼 창모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CREDIT
에디터 JISU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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